마리와 그녀의 절친한 친구이자 게이인 프랑시스.
영리하고 날카로운 마리와 다정하고 섬세한 프랑시스는 서로를 보완하는 좋은 친구사이다.
취미는 달라도 취향은 같은 두 친구는 늘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아끼며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.
어느 날, 두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린 파티에서 아름다운 니콜라를 만나 둘 다 첫눈에 반한다.
만남이 거듭될수록 운명적 사랑이라 느껴지는 그가 보내오는 셀 수 없는 무수한 사랑과 관심의 신호들에 설레며, 프랑시스와 마리는 점점 더 깊이 니콜라에게 빠져든다.
마리와 프랑시스는 서로의 우정이 변할 수 있을 거라고는 단 한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지만 아도니스를 닮은 매력적인 니콜라 앞에서, 두 사람 모두 사랑 앞에서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라이벌이 된다.
곧 두 친구는 자신들이 결코 깨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우정이 이 사랑의 경쟁 앞에서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….
Francis is a young gay man, Marie is a young straight woman and the two of them are best friends -- until the day the gorgeous Nicolas walks into a Montreal coffee shop.
The two friends, instantly and equally infatuated, compete for Nicolas' indeterminate affections, a conflict that climaxes when the trio visit the vacation home of Nicolas' mother.
The frothy comedy unfolds through narrative, fantasy sequences and confessional monologue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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